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연히 들린 맛집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백소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번에 우연히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방문한 백소정은 바로 백소정 용인 역북점입니다.
" 백소정 "
百(일백 백)
愫(정성 소)
停(머무를 정)
라는 의미의 백소정은
백번을 먹어도 정성스럽고 푸짐한 음식에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을 품고 있습니다.
백소정은 성공의 정석 꾼에 241회에 방영될 만큼 맛으로는 인정을 받은 곳 같습니다.
그리고 백소정의 대표 메뉴로는 마제소바와 돈까스가 대표적인 메뉴라고 생각됩니다.
" 백소정 메뉴 "
백소정 메뉴로는 크게 돈카츠, 마제소바, 냉소바, 자루소바, 카레, 온소바, 우동이 있습니다.
" 백소정 메뉴 맛보기 "
백소정은 다른 곳과는 다르게
테이블에서 주문을 하고 결제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편하게 테이블에서 백소정 메뉴를 볼 수 있고,
결제도 바로 테이블 기기를 이용해서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식기도구와 물티슈도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어서 특별함을 더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소스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보통 소스를 많이 먹는 편이라서 항상 소스가 부족해서 더 가져다 달라고 말하곤 했는데, 이렇게 테이블마다 소스통이 배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소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오늘 백소정에서 주문한 메뉴는 바로
마제소바 + 돈카츠
냉소바 + 에비텐
두 가지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제가 먹어본 백소정 메뉴인
마제소바 + 돈카츠
냉소바 + 에비텐
사진을 보고 나니 지금도 배가 고파지는 것 같습니다.
마제소바는 비빔우동같은 맛인데 너무나 특별한 맛으로 맛있었고, 면을 다 먹고 나서 밥까지 비벼 먹으면은 정말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냉소바는 제가 먹어본 냉소바 중에서도 맛있는 냉소바로 꼽을 정도로 맛있었고, 돈까스와 새우튀김도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그전에 백소정을 몰랐기에 얼마나 유명하거나 맛있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로 이렇게 먹어보게 됬지만은 지금이라도 먹어봐서 너무나도 좋았고, 그 맛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꼭 방문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너무나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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